인도차이나선교연구소
윤기철원장
동남아시아는 도서부와 육지부로 나뉩니다. 육지부는 인도차이나(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로 불립니다. 이곳의 다섯 나라에서 베트남이 중국의 영향을 받고 대승불교인 것을 제외하고는 토속문화와 힌두교 문화가 기층문화층으로 형성이 되어 있고 상좌부 불교권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좌부 불교는 선교적으로도 가장 도전하기 어려운 종교입니다. 많은 선교사가 들어가서 활동하고 있지만, 여전히 복음화율이 2%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에 인도차이나 의 종교, 문화, 세계관 연구 등의 통합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연구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선교전략을 세우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연구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