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와 선교사의 노후, 더는 외면할 수 없습니다.”

3~4년 전, 교단과 교회 언론에서 목회자 및 선교사의 연금 문제에 대해 활발히 논의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마땅한 대안 없이 결국 그 부담을 개인과 각 교회가 감당해야 한다는 결론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성도 수 감소라는 더 큰 현실적 문제 앞에, 이 노후 문제는 더욱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단법인 하베스트국제사역원은 이 과제를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교회의 건강한 부흥을 위해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고, 그 핵심 축 중 하나로 ‘목회자·선교사 복지시스템’을 구축해가고 있습니다.

은퇴는 사명의 끝이 아닙니다.

목회자와 선교사가 은퇴 이후에도 사명과 품위를 유지하며 새로운 사역에 헌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중대형 교회에서 은퇴하신 목사님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며 농어촌 교회에 파송한다면, 인력이 부족한 지역교회에 귀한 사역자를 보내는 동시에 은퇴 목회자에게도 새로운 도전과 기쁨의 길을 열어줄 수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지혜로운 선택 아닐까요?

이제는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

우리는 종종 “주님이 책임지신다”는 믿음 아래 준비를 미루곤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통장에 큰 금액을 넣어주시는 방식보다,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진 지금, 목회자의 노후 준비는 불신이 아니라 지혜의 실천입니다.

하베스트가 제안하는 ‘지혜로운 노후 복지’

1. 교회는 목회자 이름으로 국민연금에 가입시키고 그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2. 사회연금에 일부 교회, 일부 개인이 함께 불입하는 구조를 마련해야 합니다.
3. 신입 전도사에게도 일반 직장인처럼 4대 보험을 적용해야 합니다.
4. 모든 사역자에게 퇴직연금을 매월 적립해주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5. 하베스트 연금시스템에 연금을 적립하면, 임지를 옮겨도 연금이 유지되며 은퇴 후 큰 자산이 됩니다.

하베스트 연금복지는 기존 연금제도의 고갈 문제를 해결하고, 원금 보존을 원칙으로 운영됩니다.
후원 모금, 강의 수익, 쇼핑몰 운영 등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입니다.

목회자와 선교사의 노후를 돕는 것은 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입니다.
지금, 교회와 성도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할 때입니다.

상담

010-3418-9169

연금가입 상담 채팅방

http://pf.kakao.com/_rBZUG/friend

연금후원 링크

https://ap.hyosungcmsplus.co.kr/external/shorten/20240228Yvxob6VI46

7월 연금복지 활동보고 입니다.

6월과 7월에 하베스트 연금복지 프로그램 개발로 지출이 많았습니다.

7월에는 목회자와 선교사님을 위한 AI디자인 캠바 교육이 큰 인기가 있었습니다.

8월에는 목회자와 선교사님을 위한 챗지피티 200% 활용하기 교육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https://harvest-mission.com/bbs/content.php?co_id=financial_report

8월 교육공지

하베스트 교육원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받을 때마다 교육비가 선교사 연금에 적립이 되어 은퇴 시 연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선교사님 목사님 필요한 교육도 받으시고 연금에 후원도 되는 하베스트 교육원 강의실을 방문해 주세요.

https://harvest-mission.com/bbs/board.php?bo_table=montly_notice